할리우드 제작사 이매지네리엄과 손잡은 이정재…K팝 연습생 위장첩보 액션으로 글로벌 진출 본격화

이정재, K팝 요원 세계로 간다…'시크릿 아이돌' 실사 영화화 추진  사진=2025 05.26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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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신미희기자] 배우 이정재가 자신이 설립한 아티스트스튜디오를 통해 K팝을 모티브로 한 글로벌 액션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영화 제목은 '시크릿 아이돌'(가제). 세계를 무대로 펼쳐질 이정재표 K컬처 스릴러가 예고됐다.

이정재가 주도하는 제작사 아티스트스튜디오가 5월 26일 "영국의 이매지네리엄 프로덕션과 K팝 기반 실사 영화 ‘시크릿 아이돌’(가제)을 공동 개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정재, K팝 요원 세계로 간다…'시크릿 아이돌' 실사 영화화 추진  사진=2025 05.26  이재명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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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아이돌’은 K팝 연습생으로 위장한 비밀요원이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생존 경쟁과 동시에 글로벌 범죄조직과 맞서 싸우는 서사를 그린다. 기존 K팝을 다룬 콘텐츠가 음악 산업 내부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이 작품은 첩보, 액션, 스릴러 장르를 K팝 세계와 결합해 새로운 하이브리드 장르로 확장하는 실험이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이 프로젝트는 K팝의 세계적 확장성을 증명할 작품"이라며 "이매지네리엄과 협업해 글로벌 관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크릿 아이돌’은 할리우드 배우 캐스팅, 국제 공동 제작 및 배급을 논의 중이다. 영어권 시장뿐 아니라 아시아권 팬층까지 타깃으로 두고 제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재는 본 프로젝트에서 총괄 프로듀서로 직접 기획과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헌트’ 이후 글로벌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던 그는 "K팝은 음악을 넘어 하나의 문화 코드이자 세계적인 내러티브 자산"이라는 판단 아래 이 작품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 K팝 요원 세계로 간다…'시크릿 아이돌' 실사 영화화 추진  사진=2025 05.26  이재명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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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제작사 이매지네리엄 프로덕션은 배우 앤디 서키스와 프로듀서 조나단 캐번디시가 2011년 설립한 영국 제작사로, ‘모글리: 정글의 전설’, ‘넥스트 골 윈즈’, ‘브리드’, ‘더 리추얼’ 등을 제작해 온 중견 스튜디오다. 현재 워너브러더스와 함께 ‘반지의 제왕’ 프리퀄 시리즈도 준비 중이다.

아티스트스튜디오 측은 “‘시크릿 아이돌’은 단순한 K팝을 넘어, K컬처가 서사 중심 콘텐츠 시장에서도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줄 프로젝트”라며 “실제 K팝 시스템을 반영한 정교한 리얼리티와 액션의 긴장감이 결합된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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