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84% “공유서비스 업무 확대”…기술 효과 충분히 거둔 리더는 6%

기존 시스템 연동 42%·조직 저항 41%가 AI 확산 막아

[KtN 최기형기자]재무와 인사, 구매 등 반복 업무를 한곳에 모아 비용을 줄이던 공유서비스센터가 AI 전환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업들은 행정 업무뿐 아니라 데이터 분석과 전략, 혁신 업무까지 공유서비스 범위에 넣고 있지만 여러 업무에서 첨단 기술의 효과를 충분히 거둔 조직은 6%에 그쳤다.

맥킨지가 2026년 발간한 ‘조직의 현주소 2026’에 따르면 기업의 84%는 향후 1∼2년 동안 공유서비스센터의 업무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첨단 기술 도입을 시작하지 못한 조직은 40%를 넘었다.

공유서비스센터는 여러 사업부에서 각각 처리하던 공통 업무를 한 조직에 모은 운영 방식이다. 급여 지급과 회계 처리, 구매 요청, 직원 문의, 정보기술 지원처럼 규칙이 분명하고 반복이 많은 업무가 주로 이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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