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엔터 포커스] 빅뱅, ‘2026 마마 어워즈’ 출격… 지드래곤 “친구들과 파티” 약속 지켰다
11월 21일 교세라 돔 오사카 무대… 데뷔 20주년 완전체 호흡 예고
2차 아티스트 총 14팀 발표… 단일 지역 역대 최다 라인업 구성
2NE1 씨엘·아이브·르세라핌 합류… ‘뮤직 인터스텔라’ 무대 전개
[KtN 신미희기자] 그룹 빅뱅(BIGBANG)이 ‘2026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르며 20주년 무대를 예고했던 지드래곤의 발언이 1년 만에 공식화됐다.
CJ ENM은 16일 ‘2026 마마 어워즈’ 2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는 남녀 그룹, 솔로 아티스트, 퍼포먼스 디렉터 등 총 14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발표된 1차 라인업을 포함하면 이번 시상식은 단일 개최 지역 기준 역대 최다 아티스트가 집결하는 규모로 치러진다.
빅뱅은 다음 달 21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챕터 2 공연 무대에 서며, 장기간 투어와 활동으로 다져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전년도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 ‘남자 가수상’, ‘팬스 초이스 남자 톱10’ 등 주요 부문을 휩쓴 뒤 “빅뱅이 20주년이 된다. 내년엔 외롭지 않게 친구들과 파티하러 오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번 2차 라인업에는 2NE1 씨엘을 비롯해 하츠투하츠, 아이브, 이즈나, 코이키즈, 롱샷, 모디세이, 트레저, 우즈, 앤팀, 화사, 올데이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1차 라인업으로 확정된 알파드라이브원, 코르티스, 르세라핌, 아일릿 등 12개 팀에 더해 파이널 생방송을 앞둔 엠넷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 참가자인 시미즈, 캐스퍼, 나인, 레난, 바다, 정민준 등도 출연진에 합류했다.
올해 시상식은 ‘뮤직 인터스텔라’를 테마로 설정해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연출을 기획했다. CJ ENM 관계자는 “K-팝 역사를 관통하는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아티스트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6 마마 어워즈’는 다음 달 20일부터 21일까지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이틀간 개최되며, 엠넷플러스 등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