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임우경기자] 고양시체육회U18 축구단이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화려한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U18 선수단과 안운섭 고양시체육회장을 포함, 고양시체육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장 이준호를 포함한 25명의 선수단과 모정일 감독, 지원우 코치로 구성된 U18 축구단은 고양시의 스포츠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운섭 회장은 "고양시체육회의 명예와 홍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기쁜 행사의 뒤편에서는 안운섭 고양시체육회장에 대한 채용비리 의혹이 그림자를 드리워놓고 있다. 안 회장은 유소년 축구교실 지도자 채용에서의 점수조작 의혹으로 현재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조사를 받는 상태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체육회는 U18 축구단의 창단을 통해 영재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내부의 투명성과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시급해 보인다.
U18 축구단은 고교 축구 주말리그 등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며 명문클럽으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시민들은 훌륭한 선수들의 성장을 기대하는 한편, 체육회의 더 나은 운영을 바라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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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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