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목소리 듣고 정책 개선 모색
[KtN 박준식기자]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문화·예술 살롱’이 24일 국회 사랑재에서 창립 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국회 문화·예술 살롱’은 문화·예술계 다양한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효과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대표의원을, 강유정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았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과 황동섭 빅오션 ENM 의장(한국연예제작사 이사)의 진행으로 ‘한국 콘텐츠 산업 현안과 당면 과제’를 주제로 열렸다.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은 K-POP 등 한국 음악 콘텐츠 산업의 현안과 저작권 보호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한국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와 의회의 역할에 대한 열띤 질의응답이 오갔다.
추미애 대표의원은 “故 김대중 대통령이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이 문화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문화·예술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효과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강유정 연구책임의원은 “‘국회 문화·예술 살롱’이 문화·예술계의 시선으로 급변하는 현재를 진단하고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는 담론 형성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연구단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2대 국회 임기 동안 ‘국회 문화·예술 살롱’은 바람직한 문화·예술 정책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함께 연구하며 다양한 입법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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