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인 단원, "노래 부를 때 가장 행복해요"

[KtN 박준식기자] 더봄소년소녀합창단은 단순한 어린이 합창단을 넘어,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열린 ‘더 클래식 이야기’ 공연에서 더봄소년소녀합창단은 밝고 순수한 동요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 합창단은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더 나아가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

더봄소년소녀합창단의 단원 중 한 명인 박혜인(5학년)은 인터뷰에서 "노래를 부를 때 가장 행복하다"며, 합창단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박 단원은 "처음에는 그냥 노래가 좋아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합창단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박혜인은 이번 공연에서 느낀 소감을 전하며 "공연이 끝나고 서로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험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무대에서의 경험이 그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모와 함께하는 음악 교육의 가치

더봄소년소녀합창단의 활동에는 부모들의 역할도 크다. 학부모 대표인 이보람 씨는 "아이들이 합창단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조율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녀는 "합창단이 아이들에게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사회적 기술과 협동심을 키우는 중요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보람 씨는 합창단이 아이들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언급하며 "아이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더 큰 무대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이들이 합창단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음악 교육이 지닌 진정한 가치를 실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음악을 통한 교육과 사회적 성장

더봄소년소녀합창단의 활동은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아이들에게 중요한 사회적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활동임을 보여준다.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며 성장하는 이 과정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예술 교육을 넘어,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더 클래식 이야기’ 공연은 더봄소년소녀합창단이 이룬 성장을 보여주는 동시에, 음악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앞으로도 이 합창단이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