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결혼→2020년 첫딸→2025년 둘째 소식…“축복하는 마음으로 지켜봐달라”
[KtN 신미희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첫째 출산 이후 5년 만에 전해진 둘째 임신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7월 3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조정석과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는 임신 초기 단계로,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잼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둘째를 품게 되어 기쁜 마음이지만,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시기”라며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7년 차인 부부는 조용하고 단단한 관계로 대중의 응원을 받아왔다. 특히 조정석은 가족 이야기에 있어서 신중하고 절제된 태도를 유지해온 배우로, 이번 둘째 임신 소식 또한 신중한 발표 형식을 취했다.
조정석은 지난 7월 30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가족 코믹 좀비극이라는 독특한 장르에서 부성애를 중심으로 한 감정선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거미는 정규 6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명불허전 감성 보컬리스트로 꾸준한 팬층을 유지하고 있는 거미는 출산과 앨범 작업을 병행하는 바쁜 시기를 보내게 됐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는 두 사람은 조용한 일상 속에서도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왔고, 각자의 무대에서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둘째 임신 소식은 팬들에게도 뜻깊은 뉴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댓글창에는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는 소식”, “거미의 자장가가 또 한 번 현실이 되겠다”는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둘째의 태명이나 출산 예정일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사안인 만큼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