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억만장자와 결혼설? 소속사 ‘유언비어, 단호 대응
“소속사 ‘수지-APR 김병훈 대표, 일면식도 없다’”
[KtN 신미희기자] “수지, 30대 억만장자와 결혼설? 소속사 ‘사실무근… 유언비어 단호 대응’”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30대 억만장자와 결혼한다는 루머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으나 소속사 측이 “유언비어”라며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김장균 대표는 SNS에 “유언비어 퍼뜨리다 걸리면 혼난다”고 남기며 법적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해당 루머는 수지와 에이피알(APR) 김병훈 대표가 결혼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내용이었지만, 두 사람은 일면식조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지는 넷플릭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와 디즈니+ ‘현혹’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억만장자 기업인과의 결혼설에 휘말렸지만,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수지가 에이피알(APR) 김병훈 대표와 곧 결혼 발표를 한다”는 내용의 지라시가 확산됐다. 김병훈 대표는 2014년 대학 시절 ‘에이프릴스킨(현 APR)’을 창업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로 성공을 거두며 주목받은 인물이다. 현재 에이피알의 시가총액은 약 8조 원대, 김 대표가 보유한 자산 규모는 약 2조5000억 원으로, 지난달 블룸버그가 발표한 30대 억만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언비어 퍼뜨리다 걸리면 혼난다”는 글을 남겼다. 이는 사실무근임을 밝히는 동시에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소속사 측은 “수지와 김 대표는 전혀 일면식도 없다”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이번 루머는 인기 스타와 재계 인사의 이름이 엮이며 파급력을 가졌지만, 근거 없는 지라시로 판명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가 공개적으로 법적 대응을 언급한 것은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 확산을 차단하고, 무분별한 추측을 경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수지는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3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공개될 예정이며,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현혹’ 촬영에도 한창이다. K팝 아이콘에서 연기자로 완벽히 자리잡은 그는 여전히 글로벌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해프닝은 허위 정보가 어떻게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자, 동시에 소속사와 아티스트가 악성 루머에 단호히 대응하는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