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 총장, 실무형 인재 핵심 가치 ‘HOPE’ 제시... 산업 현장과의 직결 강조
- 뷰티아트과, 융합형 커리큘럼으로 K-뷰티 아티스트 양성 본격화
- 박해련 학과장 “기술 넘어 가치 창조하는 아티스트로”… 뷰티아트과 OT 열기 ‘후끈’
- 디지털 리터러시와 AI 활용 능력을 겸비한 ‘스마트 뷰티 인재’ 육성
[KtN 임우경기자]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가 2026년 2월 26일(목) 오후 2시 글로벌캠퍼스(운양동) 106호에서 2026학년도 전체 입학식을 개최한 가운데, 뷰티아트과는 학과 자체 오리엔테이션을 연이어 진행하며 제10기 신입생을 공식 맞이했다. 헤어·메이크업·피부·네일 등 뷰티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실습 교육과정을 전면에 내세운 이 학과는, 입학 직후부터 학생 스스로 적성을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방점을 찍고 있다.
전교 입학식과 함께 열린 학과 OT…총장 '4대 핵심 가치' 강조
박진영 총장은 이날 거행된 김포대학교 입학식에서 대학의 비전이 담긴 4대 핵심 가치 ‘HOPE(Harmony·Originality·Partnership·Excellence)’를 직접 소개하며 신입생들에게 강렬한 메세지를 전했다.
박 총장은 “우리 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상아탑에 머물지 않고, 여러분이 산업 현장에서 실력으로 당당히 평가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시키는 교육 기관”이라고 정의하며 대학의 실무 중심 기조를 분명히 했다. 이어 박 총장은 “입학은 배움의 완성이 아니라 진정한 성장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이곳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동료들과 함께 성과를 만들어내는 협업 역량을 길러 현장에서 즉각 통용되는 실전 실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여러분의 성장이 곧 김포대학교의 가장 큰 성과이자 자부심이 될 것”이라며 신입생들의 앞날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이어진 입학식 본행사는 입학 허가 선언과 신입생 대표 선서, 다채로운 축하 공연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글로벌실용무용과 학생들이 준비한 역동적인 축하 공연은 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새로운 캠퍼스 라이프를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전공 강요 없다"…뷰티아트과 '탐색 후 심화' 모델, 교육 트렌드와 맞닿아
최근 고등교육 분야에서는 전공 탐색 기간을 충분히 보장하는 '전공 유보형 교육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대학 입학 직후 전공을 확정하는 방식 대신, 다양한 분야를 먼저 경험한 뒤 학생이 스스로 방향을 선택하게 하는 모델이다. 교육부 역시 학생 주도적 진로 설계 강화를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뷰티아트과의 교육 철학은 이 흐름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 이 학과는 헤어·메이크업·피부·네일 전 분야를 1·2학년 수업과 실습을 통해 폭넓게 경험하게 한 뒤, 학생이 원하는 전공 방향으로 심화해 나가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9기 과대표 김수진 학생은 학과 강점 소개에서 "한 가지 전공을 바로 정하기보다 다양한 뷰티 분야를 먼저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이 학과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8인 전문 교수진 집결…피부·헤어·메이크업·네일 전 전공 포진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김포대학교 뷰티아트과를 이끄는 8인의 전문 교수진이 집결해 신입생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현장에는 학과장 박해련 교수(피부)를 필두로 최묘선(헤어), 박정민(피부), 정기쁨(헤어), 조수경(네일), 윤희경(피부), 임우경(메이크업) 교수가 직접 참석해 전공별 비전을 제시했으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윤수미 교수(헤어)는 과대표가 대독한 서면 인사말을 통해 제자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행사에서 박해련 뷰티아트과 학과장은 예비 아티스트들을 향한 환영사를 전했다. 박해련 학과장은 “뷰티는 단순히 외면을 가꾸는 기술을 넘어, 타인의 자신감을 되찾아주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예술”이라며, “여러분이 가진 고유한 개성이 최고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세심한 밀착 지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격려는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신입생들에게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전문가로서의 자부심과 확고한 동기를 심어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과대표·동아리장 첫 인사…"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겠다"
9기 과대표 김수진 학생은 인사말에서 "과대표는 학과를 대표하기 전에 여러분의 입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대변하는 사람"이라며, 학과 생활 속 작은 의견도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뒤이어 인사한 미용봉사 동아리 '미&미' 동아리장 이호준 학생은 "재밌게 활동하면서 결과도 같이 만들어가자"며 신입생들의 동아리 참여를 독려했다.
뷰티 산업 성장세 속, 실무 중심 전문대 교육의 경쟁력
한국 뷰티 산업은 K-콘텐츠 열풍에 힘입어 글로벌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헤어·피부관리·메이크업 등 미용서비스업은 내수 고용과 수출 양면에서 성장 중이며, 관련 자격증 취득자 수도 매년 증가 추세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현장 밀착형 실습 교육을 강점으로 삼는 전문대학 뷰티 학과의 취업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김포대 뷰티아트과는 산학 협력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재학 중부터 산업과 직접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단순 자격증 취득을 넘어 헤어·피부·메이크업·네일 전 분야의 복합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변화하는 뷰티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