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로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팬 투표 역대 최고 투표율 속 수상…영화·드라마·아시아 팬콘서트까지 인기 확장

1690만 '단종 신드롬' 박지훈, 유해진과 호흡 맞추고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수상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로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사진=2026. 10.08.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1690만 '단종 신드롬' 박지훈, 유해진과 호흡 맞추고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수상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로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사진=2026. 10.08.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김동희기자]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제35회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169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데 이어 팬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되는 상까지 거머쥐었다.

박지훈은 지난 7일 부산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에서 올해의 스타상 남자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올해의 스타상은 팬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부문으로, 이번 투표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에서 조선 제6대 왕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왕위를 빼앗긴 어린 왕의 불안과 외로움, 내면의 상처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호흡을 맞추며 인물 사이의 관계 변화를 자연스럽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 상업 영화 출연작인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 169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역대 흥행 2위에 올랐다. 박지훈 역시 '단종 오빠'라는 애칭과 함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영화 흥행의 중심에 섰다.

1690만 '단종 신드롬' 박지훈, 유해진과 호흡 맞추고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수상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로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사진=2026. 10.08.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1690만 '단종 신드롬' 박지훈, 유해진과 호흡 맞추고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수상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로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사진=2026. 10.08.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박지훈은 수상 소감에서 "나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메이(팬클럽) 여러분께 감사 인사와 이 상의 영광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690만 '단종 신드롬' 박지훈, 유해진과 호흡 맞추고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수상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로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사진=2026. 10.08.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1690만 '단종 신드롬' 박지훈, 유해진과 호흡 맞추고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수상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로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사진=2026. 10.08.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박지훈은 영화 흥행에 이어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했다. 지난 9월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앙코르 팬콘서트 'RE(리플렉트)'를 양일 전석 매진시키며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했다.

영화 흥행과 드라마 주연, 팬콘서트 매진에 이어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까지 수상한 박지훈은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690만 '단종 신드롬' 박지훈, 유해진과 호흡 맞추고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수상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로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사진=2026. 10.08.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1690만 '단종 신드롬' 박지훈, 유해진과 호흡 맞추고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수상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로 부일영화상 올해의 스타상  사진=2026. 10.08.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다음은 제35회 부일영화상 수상자(작)>

▶ 최우수 작품상: '세계의 주인'

▶ 최우수 감독상: 나홍진 (호프)

▶ 남우 주연상: 유해진(왕과 사는 남자)

▶ 여우 주연상: 서수빈 (세계의 주인)

▶ 여우 조연상: 염혜란 (어쩔수가없다)

▶ 남우 조연상: 음문석 (호프)

▶ 유현목영화예술상: 故 임재철

▶ 여자 올해의 스타상: 전미도 (왕과 사는 남자)

▶ 남자 올해의 스타상: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

▶ 신인감독상: 김유민 (바얌섬)

▶ 신인여자연기상: 정호연 (호프)

▶ 신인남자연기상: 조유현 (3670)

▶ 각본상: 변성현·이진성 (굿뉴스)

▶ 촬영상: 홍경표 (호프)

▶ 음악상: 이민휘 (파반느)

▶ 미술·기술상: 이후경 (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