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구글 최다 검색 K팝 스타 등극
71개국 1위·군백기에도 전 세계 4위…글로벌 K팝 아이콘의 위엄
[KtN 신미희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다시 한 번 글로벌 대중의 중심에 섰다.
2025년 1분기, 뷔는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스타’에 오르며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 데이터에 따르면, 뷔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K팝 아티스트 중 검색량 1위를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단순한 인기 지표를 넘어 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실제 구글 트렌드는 전 세계 대선 흐름 예측에도 활용되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뷔의 존재감은 정치·경제 분야까지 아우르는 문화 아이콘으로서의 확장을 보여준다.
특히 뷔는 미국, 영국, 일본 등 71개국에서 최다 검색 K팝 스타 1위를 차지하며, 구글 트렌드 집계 대상인 79개국 중 중동·중앙아시아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뷔의 검색량은 하루이틀의 성과가 아니다. BTS 데뷔일인 2013년 6월 13일부터 2025년 4월 8일까지의 누적 데이터에서도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아티스트로 기록돼, 12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아온 K팝 스타임을 입증했다.
군복무 중이었던 2024년에도 뷔의 화제성은 꺾이지 않았다. 활동이 없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드레이크, 에미넴, 저스틴 비버에 이어 전 세계 남자 팝스타 검색 순위 4위에 올랐으며, 1990년대생 팝스타 중에서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해리 스타일스,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 상위 12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위키피디아 인기 순위에서도 독보적이었다. 2024년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남자 팝스타’ 7위, K팝 솔로 아티스트 기준 1위를 기록했다. 뷔는 2022년 4월 K팝 스타 최초로 영어권 누적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한 데 이어, 2024년 5월 14일에는 2,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영미권 내 압도적인 검색 화제성을 보여주었다.
SNS 영향력도 단연 돋보인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6,697만 명으로, 계정 개설 1년 6개월 만에 6,0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이는 K팝 스타 중 최단 기록이다. 기존 최단 기록은 3년 4개월이었음을 고려하면, 뷔의 인기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로써 뷔는 구글, 위키피디아, 인스타그램이라는 글로벌 빅 플랫폼에서 아시아 스타 중 최고 순위를 차지하며, K팝이라는 장르를 넘어 전 세계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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