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3번째 밀리언셀러…선주문 218만장 돌파 “이제는 글로벌 다크로맨스 대표주자”
신보 ‘DESIRE: UNLEASH’로 역대급 기록 경신…“널 뱀파이어로 만들고 싶다”는 파격 콘셉트, 제이 작사·연주 참여도 화제
[KtN 신미희기자]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세 번째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단단히 굳히며, ‘K-팝 다크로맨스’의 최전선에 다시 섰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6월 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엔하이픈의 미니 6집 『DESIRE: UNLEASH』(디자이어: 언리쉬)의 선주문량이 218만 장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ORANGE BLOOD』(2023), 『ROMANCE: UNTOLD』(2023)에 이어, 세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공식 달성했다. 빌리프랩은 “출시 하루 전 선주문만으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정규 2집 『ROMANCE: UNTOLD』는 초동 234만 장을 기록했고, 2023년 한 해에만 총 545만 장의 음반을 판매한 바 있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집계 기준, 엔하이픈은 ‘2024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 2위, ‘글로벌 앨범 차트’ 4위에 오르며 K-팝 최상위권을 입증했다.
이번 신보는 기존 ‘로맨스’ 시리즈가 보여준 순애보적 서사에서 더 나아가, 보다 어둡고 치명적인 욕망을 테마로 하는 ‘다크 로맨스’로 확장됐다. 타이틀곡 ‘Bad Desire’는 “널 뱀파이어로 만들고 싶다”는 고백을 담은 가사로, 섹시하고 도회적인 콘셉트에 엔하이픈 특유의 감정선을 입혔다.
멤버 제이의 음악적 참여도 눈길을 끈다. 제이는 수록곡 ‘Helium’의 프로듀싱·작사·기타 연주까지 직접 참여하며, “엔하이픈은 퍼포먼스 그룹을 넘어 음악을 만들 줄 아는 팀”임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 『DESIRE: UNLEASH』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Flashover’, ‘Outside’, ‘Loose’, ‘Too Close’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전반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서사와 감정선을 반영했다.
한편, 엔하이픈의 새 앨범은 6월 5일 오후 1시,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된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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