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리포트] ‘오징어 게임’, 美 골드 더비 TV 어워즈 6관왕…글로벌 신드롬 재확인
이정재·강애심·최승현·공유, ‘오징어 게임’ 배우진 전원 수상 쾌거
시즌2·3 연속 흥행 이어 美 시상식 석권…글로벌 신드롬의 힘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 팬들에게 영광 돌린다”…美 6관왕 소감

 ‘오징어 게임’, 美 골드 더비 TV 어워즈 6관왕…이정재·강애심·최승현·공유 수상 쾌거  사진=2025 08.20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오징어 게임’, 美 골드 더비 TV 어워즈 6관왕…이정재·강애심·최승현·공유 수상 쾌거  사진=2025 08.20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오징어 게임’이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미국 골드 더비 TV 어워즈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K-콘텐츠의 위상을 다시 입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제22회 골드 더비 TV 어워즈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특별출연상, 앙상블상까지 총 6관왕을 기록했다.

이정재, 강애심, 최승현, 공유 등 주요 배우들이 나란히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과 배우진의 힘을 과시했다.

시즌2(2024년 12월)와 시즌3(2025년 6월)의 연이은 흥행에 힘입어 글로벌 신드롬을 재확인했다.

 ‘오징어 게임’, 美 골드 더비 TV 어워즈 6관왕…이정재·강애심·최승현·공유 수상 쾌거  사진=2025 08.20 넷플릭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오징어 게임’, 美 골드 더비 TV 어워즈 6관왕…이정재·강애심·최승현·공유 수상 쾌거  사진=2025 08.20 넷플릭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에서 ‘6관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골드 더비 TV 어워즈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이정재), 여우조연상(강애심), 남우조연상(최승현), 특별출연상(공유), 올해의 앙상블상까지 휩쓸었다. 드라마·영화·예능·애니메이션 등 30개 부문을 시상하는 이 어워즈는 올해 22회를 맞이한 대중문화 전문 시상식으로, 글로벌 시청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는 권위 있는 행사다.

 황동혁 “6년의 마침표, 이제 질문할 시간”… ‘오징어 게임3’, 마지막 게임 시작된다 [종합]  사진=2025 06.09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마침내 시즌3로 마지막 장을 연다. 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황동혁 “6년의 마침표, 이제 질문할 시간”… ‘오징어 게임3’, 마지막 게임 시작된다 [종합]  사진=2025 06.09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마침내 시즌3로 마지막 장을 연다. 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배우진 앙상블과 감독의 소감

이번 수상은 단순한 작품 차원을 넘어 배우진 전체의 활약을 인정받은 결과다. 성기훈 역의 이정재가 주연상을, 장금자 역의 강애심과 타노스 역의 최승현이 각각 조연상을 받았고, 짧지만 강렬한 ‘딱지맨’으로 출연한 공유가 특별출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앙상블상까지 거머쥐며 ‘오징어 게임’ 특유의 캐릭터 시너지와 팀워크가 주목받았다. 황동혁 감독은 소감을 통해 “팬과 관계자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다. 실망했던 순간들을 이번 상으로 보상받은 것 같다”며 겸손하면서도 진솔한 메시지를 전했다.

시즌2·3 연속 흥행, K-콘텐츠의 지속 성장

이번 수상은 작품의 흥행세와 맞물려 더욱 빛난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시즌2와 올해 6월 공개된 시즌3가 연이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오징어 게임’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K-콘텐츠 신드롬임을 증명했다. 이미 제74회 에미상 수상으로 세계적 위상을 확보한 바 있는 이 시리즈는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한국 드라마의 글로벌 영향력을 각인시켰다.

 ‘오징어 게임’, 美 골드 더비 TV 어워즈 6관왕…이정재·강애심·최승현·공유 수상 쾌거  사진=2025 08.20  넷플릭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오징어 게임’, 美 골드 더비 TV 어워즈 6관왕…이정재·강애심·최승현·공유 수상 쾌거  사진=2025 08.20  넷플릭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오징어 게임’, 美 골드 더비 TV 어워즈 6관왕…이정재·강애심·최승현·공유 수상 쾌거  사진=2025 08.20  넷플릭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오징어 게임’, 美 골드 더비 TV 어워즈 6관왕…이정재·강애심·최승현·공유 수상 쾌거  사진=2025 08.20  넷플릭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세계가 열광하는 K-드라마”

국내 네티즌들은 “K-콘텐츠의 위력이 또 증명됐다. 자랑스럽다”, “배우진 앙상블이 완벽하다”, “시즌2,3까지 흥행이라니 대단하다”, “이제는 K-드라마가 세계 표준”이라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특히 배우들의 수상 소감과 겸손한 태도에 공감하는 댓글이 다수였고, “글로벌 신드롬이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줬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오징어 게임〉은 다시 한 번 K-콘텐츠의 글로벌 저력을 증명했다. 작품성과 배우진, 제작진의 노력이 미국 대중문화 무대에서 당당히 평가받으며 ‘세계가 인정한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굳힌 것이다. 이번 6관왕은 단순한 수상을 넘어, 한국 드라마가 글로벌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역사적 장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