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웃사이더 아트의 성장
[KtN 박준식기자] 주류 미술계에서 소외받던 시절부터 문화 예술계의 주목을 받기까지의 긴 여정을 겪은 아웃사이더 아트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20세기 초, 아방가르드 아티스트들에게 처음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아트 브루트(아웃사이더 아트)는 어린이, 농민, 그리고 장애인들에 의해 창조된 예술에 특별히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45년 프랑스 화가 장 뒤뷔페에 의해 공식적으로 소개된 아웃사이더 아트는 "문화 예술에 빚진 바가 적고, 직관적이며 창의적인 특성을 지닌 작품들"로 정의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웃사이더 아트는 전문 기관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주요 현대 및 현대 미술관의 상설 컬렉션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파리 폼피두 센터, 뉴욕의 MoMA와 Met 및 다양한 국제 현대 미술 박람회에서도 이러한 유형의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아웃사이더 아트가 대두된 2013년의 55회 베니스 비엔날레 및 그해 파리에서 개최된 아웃사이더 아트 페어처럼, 아웃사이더 아트가 주목받는 무대는 점점 확장되고 있다.
크리스티와 수더비즈 등 주요 경매사에서는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이 분야가 급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헨리 다거, 윌리엄 에드몬슨, 아돌프 베플리 등의 작품은 높은 가격에 팔리며 경매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아웃사이더 아트는 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아티스트들에 의해 탄생한 예술이다. 그들은 사회적 규범이나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은 창작의 자유를 추구하며, 문화와 사회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러한 독특한 표현력은 예술계의 새로운 동향을 제시하며, 이제 아웃사이더 아트는 미술계에서 더 이상 소외받는 것이 아니라 주목받는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들의 작품은 수집가들에게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며, 예술과 사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