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임우경기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시군별 비전 공청회가 연천을 시작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지역위원장이 KtN TV ‘생각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해 귀중한 통찰을 공유했다.

고양특례시 덕양구청에서 지난 2일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비전 공청회 축사에서 문 위원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이 경기 북부 지역에 가져올 실질적인 혜택을 구체적으로 조명했다.

문 위원장은 "특별자치도가 설치되면 약 17년간 114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 이는 연간 평균 6만 7000개의 일자리 증가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북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문 위원장은 고양시를 예로 들며 특별자치도 설립 시 고양시에도 최소 1만 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는 예상을 제시했다. 문 위원장은 한국노총 출신으로서 노동 조합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고양시에 한국노총 지부가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문 위원장은 또한 특별자치도 설치가 주민들의 정치 참여를 강화하고, 지방정부의 책임성을 높여 지역 문제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할 것이라는 점을 내세웠다. 이는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직접 반영되는 건강한 민주주의 실현을 약속한다.

안보 측면에서도 특별자치도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문 위원장은 “특별자치도가 가져올 안보 자치권 강화는 국가 안보에 있어 중요한 전략적 가치를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미래를 향한 논의는 계속되며, 문명순 위원장과 같은 지도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문명순 위원장은 '생각브리핑'에서 이러한 변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야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