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이노 주도의 크리에이티브 집단, 런던에서 기금 모금 전시회 개최
[KtN 임민정기자] 2022년, 영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브라이언 이노가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집단 '하드 아트(HARD ART)'는 기후 위기와 민주주의 붕괴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공동체와의 연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집단은 오는 5월 런던의 폴 스톨퍼 갤러리에서 기금 모금을 위한 전시회와 책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전시회는 ‘블라인드 컨투어 드로잉’ 기법을 사용해 각각의 참여자가 서로를 재창조하는 독특한 초상화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법은 참여자가 종이를 보지 않고 상대방을 그리는 것을 요구하여, 완성된 작품은 초현실적인 초상화로 탄생된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각 작품은 뚜렷한 개성과 예술적 표현력을 드러낸다.
이번 전시의 참여자는 예술, 음악, 디자인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을 통해 폭넓은 창의성을 전시에 불어넣는다. 작품들은 이안 브루스와의 협업을 통해, 전통적인 크레용 채색으로 마무리되어 감각적인 색채와 묘사가 돋보인다.
전시는 런던의 문화적 풍경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예술적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강조하는 하드 아트의 노력이 돋보인다. 전시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창의적 대화와 협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으로, 예술과 기술,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가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하드 아트의 이번 전시는 단순한 예술의 전시를 넘어, 복합적인 문화적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