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국 175개 갤러리 키아프, 30개국 133개 갤러리 프리즈 서울 9월 2일 코엑스 동시 개막

최휘영 장관 "서울은 국제 미술계가 주목하는 도시", 로팍 "한국 관객은 아시아에서 가장 세련된 관객층"

세계 미술시장 4% 성장 속 한국은 6382억 원으로 반등, 홍콩·도쿄의 허브 경쟁과 세제 정책이 다음 과제

[KtN 임우경기자] 지난 9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한국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 2026과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6이 나란히 문을 열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개막식에서 "두 행사가 나란히 열린 지난 4년 동안 서울은 국제 미술계가 주목하는 도시가 됐다"며 "해외 주요 갤러리와 수집가들이 서울을 찾으면서, 우리나라는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사이먼 폭스 프리즈 최고경영자(CEO),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 김현기 강남구청장,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 이범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폭스 CEO와 인사를 나누고 오 시장과 대화한 뒤 전시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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