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가면' 최현진,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영화 '여름이 지나가면'으로 신인 남자연기상을 거머쥔 배우 최현진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 식전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2026. 10.23.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화 '여름이 지나가면'으로 신인 남자연기상을 거머쥔 배우 최현진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 식전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2026. 10.23.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김동희기자] 영화 '여름이 지나가면'으로 신인 남자연기상을 거머쥔 배우 최현진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 식전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 나선 최현진은 재킷부터 셔츠, 넥타이까지 모두 짙은 검은색으로 맞춘 단정한 올블랙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앞머리를 정갈하게 내린 차분한 헤어스타일의 그는 테이블에 앉아 핸드프린팅 동판을 내려다보며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영화 '여름이 지나가면'으로 신인 남자연기상을 거머쥔 배우 최현진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 식전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2026. 10.23.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화 '여름이 지나가면'으로 신인 남자연기상을 거머쥔 배우 최현진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 식전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2026. 10.23.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어 자리에서 일어나 두 손으로 동판을 꾹 누르는 순간에도 시선을 아래로 고정한 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자신의 푸른색 손도장이 찍힌 금빛 액자를 두 손으로 들어 올린 최현진은 차분하고 듬직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신인 배우로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이번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지난해 제34회 부일영화상 주요 수상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최현진을 비롯해 '빅토리'로 신인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이혜리, 유현목영화예술상 수상자 장동건, '승부'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병헌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시상식은 김남길과 천우희의 사회로 열렸으며, 레드카펫과 포토월에는 핸드프린팅 참여 배우들 외에도 조유현, 김세훈 대표, 구정아 대표, 윤가은 감독, 서수빈, 음문석, 염혜란, 박지훈 등이 올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영화 '여름이 지나가면'으로 신인 남자연기상을 거머쥔 배우 최현진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 식전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2026. 10.23.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화 '여름이 지나가면'으로 신인 남자연기상을 거머쥔 배우 최현진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 식전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2026. 10.23.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부일영화상은 1958년 3월 27일 부산 국제극장에서 제1회 시상식이 열린 이래 유서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지역 최대 영화 축제다. 1970년대 한국 영화계 불황으로 1973년 제16회를 끝으로 맥이 끊겼으나, 1996년 출범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과 영상 산업 발전 흐름에 발맞춰 2008년 35년 만에 부활했다. 현재는 영화제 기간을 대표하는 핵심 시상식으로 그 위상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