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영화상 - 핸드프린팅 장동건
제35회 부일영화상 유현목영화예술상 시상자로 참석
부드러운 미소와 스카프 포인트 스타일링 눈길, 차기작 '열대야' 근황 전해

[KtN 현장] 장동건, 부일영화상 빛낸 관록의 여유… "더 멋있어지기 쉽지 않아" 능청   (부일영화상 - 핸드프린팅 장동건) 사진=2026. 10.23.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김동희기자]  배우 장동건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KtN 현장] 장동건, 부일영화상 빛낸 관록의 여유… "더 멋있어지기 쉽지 않아" 능청   (부일영화상 - 핸드프린팅 장동건) 사진=2026. 10.23.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날 본인의 이름표가 놓인 자리에 착석한 장동건은 상의와 하의를 흰색으로 통일한 수트에 짙은 네이비 색상의 스카프를 목에 둘러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장동건은 오른손으로 마이크를 쥐고 발언하거나, 입술을 가볍게 다문 채 테이블 위에 손을 얹고 정면을 응시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도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여유로운 표정으로 현장에 임했다.

지난해 유현목영화예술상을 수상했던 장동건은 올해 동일 부문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행사 진행을 맡은 배우 김남길이 "작년보다 더 멋있어지신 것 같다"고 인사를 건네자, 장동건은 "여기서 더 멋있어지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가볍게 응수했다.

[KtN 현장] 장동건, 부일영화상 빛낸 관록의 여유… "더 멋있어지기 쉽지 않아" 능청   (부일영화상 - 핸드프린팅 장동건) 사진=2026. 10.23.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현장] 장동건, 부일영화상 빛낸 관록의 여유… "더 멋있어지기 쉽지 않아" 능청   (부일영화상 - 핸드프린팅 장동건) 사진=2026. 10.23.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현재 영화 '열대야' 개봉을 앞둔 장동건은 수상자 호명에 앞서 "지난해 유현목영화예술상을 받으면서 수상의 기쁨과 유현목이라는 이름의 무게감을 동시에 느꼈다"며 "30년 동안 관객을 만나온 배우로서의 책임감도 고민했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지난 3월 타계한 고(故) 임재철 영화평론가를 올해 유현목영화예술상 수상자로 호명했으며, 트로피는 고인의 여동생 임재란 씨가 대리 수상했다.

6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5일까지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8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9편을 포함해 59개국 총 316편의 작품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