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 플로럴 드레스 착용, 완성된 명판 짚으며 포토타임 임해
영화 ‘빅토리’로 신인상 수상 자격 참석…1958년 출범한 부일영화상 본 시상식 이어져

[KtN 현장포토]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하는 이혜리-장동건-최현진  사진=2026. 10.23.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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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김동희기자]  배우 이혜리가 10월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완성된 손도장 명판을 짚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tN 현장포토]  배우 이혜리가 10월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완성된 손도장 명판을 짚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2026. 10.23.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현장포토]  배우 이혜리가 10월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완성된 손도장 명판을 짚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2026. 10.23.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단상에 선 이혜리는 하늘색 점토에 손자국이 찍힌 금빛 테두리의 명판 상단에 오른손을 가볍게 얹은 채 정면 카메라를 응시했다. 옅은 미소를 띤 차분한 표정으로 포토타임에 임하며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의상은 얇은 스트랩과 깊은 브이넥 형태가 돋보이는 네이비 톤 롱 드레스를 착용했다. 드레스 전반에는 하얀색 꽃과 넝쿨 모양 자수가 새겨져 있으며, 작은 펜던트가 달린 얇은 목걸이와 왼손 약지 반지를 매치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흑발의 긴 생머리는 가르마를 타 왼쪽 어깨 앞으로 길게 늘어뜨렸다.

제35회 시상식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 핸드프린팅에는 지난해 제34회 부일영화상 주요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영화 ‘빅토리’로 신인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이혜리를 비롯해, ‘여름이 지나가면’으로 신인 남자연기상을 받은 최현진, 유현목영화예술상 수상자 장동건, ‘승부’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병헌이 함께 핸드프린팅에 동참했다.

[KtN 현장포토]  배우 이혜리가 10월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완성된 손도장 명판을 짚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2026. 10.23.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현장포토]  배우 이혜리가 10월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완성된 손도장 명판을 짚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2026. 10.23.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식전 행사와 레드카펫에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본 시상식과 올해의 스타상 수상자 오픈 토크가 열렸다. 김남길과 천우희가 시상식 사회를 맡았으며, 포토월에는 핸드프린팅 참여 배우들과 조유현, 김세훈 대표, 구정아 대표, 윤가은 감독, 서수빈, 음문석, 염혜란, 박지훈 등이 참석해 자리를 채웠다.

부일영화상은 1958년 3월 27일 부산 국제극장에서 제1회 시상식을 개최한 문화행사다. 1970년대 한국 영화계 불황 여파로 1973년 제16회 시상식을 끝으로 중단됐다. 이후 1996년 출범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안착과 영상 산업 도시 부산의 발전 흐름에 맞춰 2008년 부활했으며, 현재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을 대표하는 주요 시상식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