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혐의로 피소
2015년 비서 성폭력 의혹 제기… 장 전 의원 “허위 주장, 법적 대응”

장제원, 성폭력 혐의 고소당해 경찰 수사 법적 대응 예고… “사실 아냐” 반박 사진=2025 03.04  국회 유튜브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장제원, 성폭력 혐의 고소당해 경찰 수사 법적 대응 예고… “사실 아냐” 반박 사진=2025 03.04  국회 유튜브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조종식기자]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력 혐의로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장 전 의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울경찰청, 장제원 전 의원 피소 확인… 구체적 내용은 공개 안 해

4일 서울경찰청은 최근 장 전 의원을 상대로 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며 수사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고소 내용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은 2015년 11월 부산의 한 대학 부총장으로 재직 중 당시 비서를 상대로 성폭력을 가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장제원 9년 4개월 전 일… 전혀 사실 아냐 강력 부인

장 전 의원은 이날 MBC,  JTBC가 관련 보도를 예고하자 즉각 반박에 나섰다.

그는 SNS를 통해 제보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보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설명 요청이라면 응할 수 있지만, 보도 강행을 전제로 한 취재라면 악용될 가능성이 있어 응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도가 강행된다면 실체 관계와 무관하게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방송사에 보도 취소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송달했고, 법원에 보도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고 법적 대응 방침을 전했다.

법률 대리인 성폭력 의혹은 사실무근 입장 발표

장 전 의원 측 최원혁 변호사는 해당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장 전 의원이 기억을 못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일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이 정치적 파장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경찰 수사 진행 상황과 법적 공방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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