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원엔터 “원만한 조정 끝에 이혼 성립…남은 법적 분쟁도 조속히 마무리할 것”

황정음, 이혼 절차 마무리 “18억 가압류 해제됐다”…소속사 공식입장 발표  사진=2025 05.26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황정음, 이혼 절차 마무리 “18억 가압류 해제됐다”…소속사 공식입장 발표  사진=2025 05.26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과 관련해 5월 26일 “모든 절차가 완료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 2월 이혼 소송 제기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와 함께 부동산 가압류 문제도 모두 해제될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이 덧붙였다.

황정음이 이혼 소송의 모든 절차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5월 26일 “황정음 씨의 이혼 조정이 원만하게 종료되면서 이혼이 정식으로 성립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 소속사는 먼저 최근 불거진 부동산 가압류와 관련한 보도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지난 23일 보도된 부동산 가압류 건은, 이혼 소송 중 부부 공동재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쌍방 모두 상대방에 대해 재산보전처분행위를 한 것으로서, 이혼 소송의 절차 중 통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이었다”며, “현재 이혼 소송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가압류는 모두 해제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가압류 해제는 황정음이 소유한 18억 원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조치로 알려졌다. 해당 부동산은 지난 4월 17일 남편 측의 청구로 가압류된 바 있다.

'43억 횡령 혐의 첫' 황정음, ‘회삿돈 코인 투자’ 사과… “미숙한 판단” 사진=2025 05.15  SBS 7인의 탈출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43억 횡령 혐의 첫' 황정음, ‘회삿돈 코인 투자’ 사과… “미숙한 판단” 사진=2025 05.15  SBS 7인의 탈출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개인의 이혼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여러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남아 있는 황정음 씨 개인 법인 관련 재판 건에 대해서도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사과의 뜻도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27일, 황정음의 전 남편 이영돈이 운영하는 철강가공판매업체 거암코아는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황정음을 상대로 1억 5,700만 원 규모의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부동산 가압류 청구까지 이어지며 양측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지만, 결국 조정 끝에 법적 절차가 일단락됐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2024년 2월 남편의 외도를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여러 차례 이혼과 재결합 보도가 반복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