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전환기에서 ‘보컬 중심 아이돌’은 살아남는 방식이 다르다

[KtN 홍은희기자] 2025년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슈퍼주니어 규현은 9위, NCT 도영은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모두 그룹 활동을 기반으로 출발했지만, 음악성과 무대력보다 '보컬'이라는 정체성을 중심에 둔 브랜드 설계로 롱런해온 아티스트다.

그러나 규현과 도영의 브랜드 전략은 세대, 플랫폼, 활동 환경에 따라 상이한 궤적을 보인다. 이 차이는 ‘보컬 중심 아이돌’이라는 정체성이 산업의 변동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가에 대한 복합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규현 – 서사적 보컬 브랜드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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