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틱톡, 젊은 세대가 만드는 새로운 문화 파워
경기장과 스마트폰에서 터져 나오는 에너지

[KtN 김동희기자]히스패닉 공동체는 여가를 통해 정체성을 표현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미국 히스패닉 미디어 시장과 트렌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히스패닉 소비자에게 스포츠와 소셜 미디어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문화적 결속과 자기 표현의 수단이다. 멕시코 리그(Liga MX)와 FIFA 월드컵은 스페인어 중계만으로도 수백만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TikTok과 Instagram은 히스패닉 Z세대의 일상적 정보 창구로 자리잡았다.

이제 히스패닉의 여가 시간은 경기장과 스마트폰 화면 위에서 동시에 펼쳐지고 있다. 두 영역은 결합하며 새로운 소비 패턴을 만들어내고, 미국 내 여가 산업 전반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스포츠 팬덤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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