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올댓트래블' 개막, 혁신 IT와 전통문화의 융합으로 새로운 여행 경험 선보여
청주여기 앱, 종이 하회탈, 꿈돌이 굿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 후원, B2C 중심 행사 및 로컬 비즈니스 컨퍼런스 주목

[KtN 전성진기자] 서울 삼성동 코엑스 D2홀에서 25일 열린 신개념 여행박람회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ATT)’이 2일째로 진행 중이다. 행사의 주제는 ‘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만드는 사람들’로, 이틀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계속될 예정이다.

 '2023 올댓트래블' 박람회는 혁신 IT 기술과 지역 전통 문화의 융합으로 새로운 여행 경험을 관객들에게 제시했다.

25일 메인 행사로는 B2B 관련 프로그램인 트래블테크 컨퍼런스, 로컬 비즈니스 컨퍼런스, 그리고 비즈니스 커넥팅이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관광객 대상 이동 서비스 제공 기업인 브이유에스, 엠에이치큐, 카카오모빌리티, 그라운드케이 등이 '모빌리티'(교통)에 중점을 둔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오후에는 숙박 분야의 H2O호스피탈리티, 벤디트 등이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비즈니스 커넥팅 존에서는 24일 개막 때 이미 170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이날까지 총 400건 이상의 매칭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 행사로, 오후 2시에는 제주 가공식품 브랜드 ‘바비(BABI)’ 부스에서 150만 유튜버 히밥이 특강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바비는 제주도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 먹거리 제품을 할인 행사로 판매할 예정이다.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특히 '청주여기' 앱 부스는 줄을 세웠다.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공사도 귀감이 되는 관광 스타트업의 탄생과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여기 앱은 청주 명소를 VR로 체험하며, 실시간 관광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앱 다운로드 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세미나장에서는 김종윤 야놀자 대표와 송인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의 강의를 포함, 여러 트래블테크 관련 세미나와 콘퍼런스가 개최됐다.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비즈니스 커넥팅존에서 상품과 서비스 협업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대기업들이 혁신 스타트업과 만나 새로운 사업 기회를 탐색했다.

마지막으로, '망한 여행사진전'에서는 일상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여행 사진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2023 올댓트래블' 여행박람회가 오는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그리고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 아래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26일 및 27일에는 일반 관광객들을 위한 B2C 중심의 행사가 주요 포인트로 예정되어 있다. 특히 '로컬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는 지역의 독특한 특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업가들의 실전 경험을 직접 듣게 될 것이다.

명성을 떨치는 여러 전문가들이 이 행사의 강사로 참여한다. 여행 작가 최세찬, 홍유진,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 최도인, 그리고 웰컴벤처스 상무 민욱조 등이 강연을 통해 그들만의 여행 트렌드를 독창적인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KtN (K trendy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