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참모총장 발언에 논란 증폭, 윤석열 정부의 태도에 대한 물음표
[KtN 임우경기자]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의 최근 ‘홍범도 장군 흉상이 대적관을 흐리게 한다’는 발언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육사는 광복운동, 항일운동을 하는 학교가 아니다’는 주장이 국민들 사이에서 실망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육군과 육군사관학교가 국군의 뿌리인 독립군의 역할과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비치면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친일적인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홍범도 장군뿐만 아니라 김좌진, 안중근 장군 등을 기리던 ‘독립전쟁 영웅실’ 철거 계획은 국민의 역사에 대한 존중과 국가 정체성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조치가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정체성을 왜곡하는 행위로 비난받고 있다.
국민들은 이러한 상황이 육군참모총장의 개인적 의견인지,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인지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전에 언급했던 ‘반성’과 ‘민생’에 대한 공약이 단순히 형식적인 것이 아니었다면, 홍범도 장군의 흉상 및 독립전쟁 영웅실의 철거 계획을 즉각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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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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