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과 연결성의 아름다운 메시지, 조선펠리스 호텔에서 만나는 작가 송미리내 예술

[KtN 임우경기자] 2023년 서울의 강남에 위치한 조선펠리스 호텔의 29층에서는 특별한 아트페어가 열린다.

이번 '시크릿타운 호텔 아트페어(Secret Town Hotel Art Fair, STAF)'는 유수의 갤러리와 엄선된 작품 컬렉션, 이색 콘셉트의 특별전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STAF 2023'이라는 이 럭셔리 호텔 아트페어는 신진 작가부터 국내 유수 갤러리의 엄선된 작품 컬렉션, 금기를 깬 이색 콘셉트의 기획전까지, 마치 아트 뷔페와 같은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송미리내 작가의 신작 전시다. 송미리내 작가는 '실'이라는 소재를 통해 연결, 소통, 회복의 의미를 탐색하는 작업으로 유명하다. 현재 송 작가는 페인팅, '실', 그리고 쓰고 남은 자투리 천의 조합을 통해 '연결성'과 '회복성'을 형상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프로젝트인 'RECOVVERY'는 이러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송미리내 작가의 작품은 세 가지 중요한 관점에서 설명된다. 첫째, 작가는 화면 구성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의 인터뷰에서 생성된 기억의 연결선을 구현한다. 둘째, 캔버스 위의 콜라주 형식은 바느질방에서 얻은 자투리 천을 사용해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며, 모든 관계에서 소외되거나 자신만의 아픔을 간직한 이들에게 복원과 회복의 의미를 전달한다. 셋째, 화폭 가장자리에 있는 작가만의 시그니처 붉은 '실' 라인은 삶의 에너지와 궤적을 상징하며, 생명력을 불어넣는 역동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송미리내 작가는 이러한 작품을 통해 일상에서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송 작가의 작품은 24일부터 26일까지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미술 애호가들에게 놓쳐서는 안 될 기회이며, 송미리내 작가의 예술 세계와 메시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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