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부족한 스타워즈 팬 픽션, 'Rebel Moon – Part One: A Child of Fire'

[KtN 박준식기자] 잭 스나이더 감독의 최신작 'Rebel Moon – Part One: A Child of Fire'가 스타워즈 시리즈와의 유사성으로 인해 팬 픽션 수준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구상해온 스나이더의 꿈이 스크린에 실현된 것은 감동적이지만, 영화 자체는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는 한 농부와 신비한 전사가 칸티나를 방문하는 등 스타워즈를 연상시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스나이더는 "스타워즈와 구로사와의 '7인의 사무라이'를 결합"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결국 스타워즈 시리즈와 매우 유사한 설정과 구성을 보여주며 실망감을 준다.

스나이더 감독 특유의 스타일과 폭력, 욕설, 반쯤 벗은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는 영화의 성인적 면모보다는 오히려 소년적인 느낌을 준다. 선과 악의 전통적인 대결 구도를 따르며, 후속작 'Rebel Moon – Part Two: The Scargiver'에 대한 기대감을 형성하지만, 스토리와 캐릭터 개발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느껴진다.

'Rebel Moon'은 잭 스나이더 감독의 어린 시절 꿈을 영화화한 작품이지만, 스타워즈 시리즈와의 유사성으로 인해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영화는 스토리와 캐릭터 개발 측면에서도 부족함을 드러내며 평단의 혹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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