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흉기 피습 8일 만에 퇴원‥'원칙과 상식' 3명 탈당
부산 헬기 이송에 감사 표시, '원칙과상식' 소속 의원 탈당에 논평 회피

[KtN 김 규운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 습격을 당한 지 8일 만인 오늘 퇴원했다. '원칙과상식'의 김종민, 조응천, 이원욱 의원은 탈당을 선언에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이 대표는 "증오의 정치를 멈추고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제대로 된 정치로 복원해야 한다"며 증오와 대결의 정치를 종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부산에서의 헬기 이송 논란에 대해 부산의 소방, 경찰, 부산대 의료진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입장을 대신했다. 그러나 오늘 오전 민주당을 탈당한 비이재명계 모임 '원칙과상식' 소속 의원 3명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원칙과상식'의 김종민, 조응천, 이원욱 의원은 탈당을 선언하며 "민주당이 이재명 중심의 단결만을 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지금의 이재명 체제로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없다"며 개혁대연합과 미래대연합을 제안했다.

한편, 함께 탈당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윤영찬 의원은 마지막 순간에 "민주당의 역사가 너무 귀중하다"며 당에 남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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