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대형화 건축물 증가로 인한 복합재난 대응,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근무 환경 개선에 초점

[KtN 임우경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임시회 본회의에서 소방공무원의 안전 확보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의 소방안전 정책에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최근 재난 현장의 위험성 증가와 소방공무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시하며, 이들의 안전 확보가 경기도 안전의 근간임을 강조했다.

재난 현장의 복잡성 증가와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언급하며, 정 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이 마주하는 현실적 문제들, 예를 들어 낮은 화재 진화수당, 짧은 연금 수급기간, 정신적·신체적 건강 문제 등을 상세히 언급했다. 이러한 문제들은 소방공무원들이 직면한 위험을 가중시키고, 그들의 근무 환경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정 의원은 첨단 구조 장비의 확보, 소방용수시설의 적극적인 확대, 화재 진화수당을 포함한 각종 수당의 현실화, 소방활동 중 다친 공무원에 대한 간병비 지원 확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치료의 확대, 그리고 순직 소방관의 날 제정 등을 포함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러한 제안은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그들의 노고에 대한 적절한 예우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정 의원의 발언은 소방공무원들이 매일 직면하는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들의 안전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 및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경기도와 관련 기관은 이제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그들이 사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저작권자 © KtN (K trendy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