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소품 같은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의 조화, 골드문트의 새로운 럭셔리 오디오 체험
[KtN 김상기기자] 스위스 명품 오디오 브랜드 골드문트가 천문학적 가격대의 새 스피커, 아스테리아(Asteria), 레아(Rhea), 테이아(Theia)를 발표하며 럭셔리 오디오 시장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그리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 스피커들은 청취 장치만큼이나 예술 작품으로도 손색없는 외관을 자랑하며, 골드문트는 이를 통해 무선 스피커의 새로운 가능성을 재정의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피커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에서 나올 법한 초현실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각 스피커는 은회색 알루미늄 합금으로 정교하게 제작되었으며, 미세하게 블라스팅 처리된 알루미늄과 브러시 처리된 알루미늄이 조화를 이루어 미학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인다.
골드문트의 독자적인 '프로테우스 LS'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고유 기술이 적용된 이 스피커들은, 단순한 사운드 재생을 넘어 청취자에게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레오나르도' 기술은 위상 왜곡을 수정하고, '기계적 그라운딩' 기술은 진동을 제거해 최저의 공명을 달성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가격 면에서도 골드문트는 새로운 고지를 개척했다. 아스테리아 모델의 가격은 89,000파운드부터 시작해 테이아 모델은 무려 275,000파운드에 달한다. 이러한 가격 정책은 명백히 럭셔리 오디오 시장 내에서도 최상위 계층을 겨냥하고 있다.
이제 골드문트의 새 스피커들은 단순한 음악 재생 도구를 넘어, 고급 오디오 애호가들 사이에서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와 상징적인 지위를 확립하고 있다. 이는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현대 럭셔리 트렌드를 반영하며, 고가의 오디오 장비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골드문트는 이번 신제품으로 오디오 시장의 럭셔리 부문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명품 오디오가 단순한 소리 재생을 넘어선 새로운 차원의 체험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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