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비경 속에 펼쳐진 고급 리조트, 새로운 휴양 문화의 장을 열다
[KtN 홍은희기자]리비에라 마야 에디션(Kanai)은 세기의 맹그로브 숲 위에 떠 있는 듯한 구조로, 멕시코 카리브해의 자연 경관을 새로운 차원에서 경험하게 하는 리조트다. 이곳은 에디션 호텔 브랜드가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전통적인 리조트의 경계를 넘어선 설계와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리비에라 마야 에디션은 620에이커에 달하는 자연 보호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최대한 살린 건축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호텔 공동 설립자인 이안 슈레이거는 이 리조트가 특별한 장소로의 몰입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자연 환경을 최대한 살리는 동시에,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리조트의 설계는 맹그로브의 자연스러운 생태를 유지하며, 건축물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또한, 내외부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으로 실내외가 하나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는 방문객에게 마치 자연 속에 파묻혀 있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리조트 내부에는 멕시코의 자연 동굴인 세노테에서 영감을 받은 수중 디자인 요소가 가득하며, 방문객을 위한 수상 요소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입구에 위치한 장식적인 수영장부터 시작해, 맹그로브 숲과 야자수가 우거진 카리브해 백사장으로 펼쳐지는 중앙 수영장은 이 리조트가 자랑하는 핵심 공간 중 하나다.
리조트의 디자인과 아키텍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에드먼즈 인터내셔널과 록웰 그룹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이들은 리조트를 단순한 휴양지가 아닌,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평온함을 찾고 예술적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리비에라 마야 에디션의 개발은 멕시코의 자연 보호 정책을 철저히 준수하며, 맹그로브를 보호하고 복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는 이 지역의 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을 위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리비에라 마야 에디션의 개장은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지역의 관광 및 휴양 문화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것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서비스로 글로벌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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