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임우경 기자] 뛰어난 배우에서 예술가로 거듭난 임지찬이 자신의 내면과 대화를 나누는 개인전 ‘피어, 나: FEAR, NOT’을 통해 대중 앞에 섰다. 이번 전시는 3월 17일부터 4월 6일까지 갤러리 관람에서 개최되며, 임지찬 작가는 자신의 삶과 예술 사이에서 발견한 교차점을 탐구한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가는 이번 전시가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겪은 내면의 갈등, 성찰 그리고 자기 자신의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힘든 시간을 겪으며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얻은 성장이 이번 전시의 핵심"이라며 관객들에게도 내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지찬 작가의 예술적 탐구는 사랑, 이별, 성장 등 인간이 공통적으로 겪는 주제들을 통해 표현되며, 관객들에게 자신의 감정과 삶을 성찰할 계기를 마련한다. 작가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은 사색은 관객이 내면과 진정한 자아를 마주하게 한다.

특히 이번 전시의 VIP 오프닝에는 이준기, 김형묵, 고규필, 김희정, 채정안, 이채영, 이국주, 김민경, 장경태, 정성호 등 여러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임지찬 작가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표현했다.

참석자들은 임지찬 작가와 그의 작품에 대한 깊은 감명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배우 이준기는 “매번 갤러리에 초대해주셔서 고맙고,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영감을 얻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배우 고규필은 “첫 개인전을 통해 순수한 예술성과 재능이 잘 드러났다”며 높은 평가를 전했다. 장경태 의원은 작가의 성장과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많은 관람객이 개인전을 찾기를 바랐다.

작가의 아버지와 김연정 관장 또한 전시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기대를 표현했다. 작가의 아버지는 아들의 예술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며 감사와 행복을 표현했고, 김연정 관장은 전시회 방문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긍정적인 경험을 기원했다.

‘피어, 나: FEAR, NOT’ 개인전은 임지찬 작가의 예술적 비전과 내면의 세계를 깊이 있게 탐색하며, 현대 사회에서 각자의 자아를 성찰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예술을 통한 자기 치유와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번 전시는,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마련해 준다.

전시에 참여한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 또한 임지찬 작가의 깊은 예술적 탐구와 성찰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개그맨 김민경은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예술이 주는 기쁨과 편안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국주는 자신의 미술 전공 경험을 언급하며,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좋은 작품에 대한 믿음과 임지찬 작가의 인품을 높이 평가했다.

임지찬 작가의 개인전 '피어, 나: FEAR, NOT'은 단순히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관객 개개인의 내면과 소통하고 그들이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도록 이끄는 예술적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예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을 탐구하고, 자아를 발견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임지찬 작가의 '피어, 나: FEAR, NOT' 개인전은 그의 예술 여정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인생의 다양한 순간들을 통한 성장과 변화를 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의 깊은 내면 탐구와 예술적 성찰은 우리 모두에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여정을 시작하도록 영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