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제에서 선보인 KoN의 독창적 시각, 무한한 상상력으로 관람객 매료
[KtN 임우경기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화랑미술제가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국내 정상급 156곳의 갤러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정통성'과 '생동감'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 미술계의 봄을 알리는 중요한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미술제에서는 KoN(이일근) 작가의 '영원' 시리즈가 눈길을 끌며, 관람객들에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예술적 탐구의 장을 제공한다.
KoN 작가의 '영원' 시리즈는 시간과 관계없이 항상 존재하는 초시간적 실재, 즉 '영원'이라는 절대적 관념을 다양한 시각으로 탐구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리즈는 각각의 도상들이 달라 보일 수 있으나, 그 속에 내재된 공통의 진리를 깨닫는 순간, 전체를 아우르는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KoN 작가는 변화하는 물질세계에서 불변의 가치를 주구하며, 예술적 관점으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유한한 인생 속에서 무한한 예술이 태어날 수 있음을 직시한다. 그의 작품에서는 음악의 본질이 미술적 사유로 평행이론화되어 캔버스 위에서 펼쳐지며, 관람객들은 생동감 넘치는 음악을 '눈으로' 들을 수 있다.
'영원' 시리즈는 B. B. 만델브로의 프랙탈 이론을 바탕으로 한 Fractal Universe의 개념을 통해, 단순한 구조가 반복되면서 복잡하고 묘한 원리 속에 융합해 전체 구조를 형성하는 예술적 표현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KoN 작가는 부분과 전체, 유한함과 무한함이 동일해지는 순간, 즉 영원의 가치가 나타나는 지점을 탐구한다.
이번 화랑미술제에서 KoN 작가의 '영원' 시리즈는 시간을 초월하는 예술적 진리에 대한 깊은 성찰과 탐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무한한 예술 세계로의 여정을 제안한다.
KoN 작가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하는 예술의 본질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KoN 작가의 '영원' 시리즈는 이번 미술제를 통해, 현대 예술계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추구하는 예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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