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해 연주되는 영혼의 소리
-바이올린과 함께하는 시간 여행, KoN(콘)이 이끄는 파가니니의 세계
[KtN 임우경기자] 바이올린 하나로 세상을 매혹시킨 니콜로 파가니니의 이야기가 5년 만에 서울 무대에 다시 오르며, 이 중심에서 KoN(콘)의 바이올린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 초연부터 파가니니 역을 맡아왔던 KoN(콘)은 이번 '파가니니' 공연을 통해, 변화된 시대적 맥락 속에서도 변함없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관객과 소통한다.
'파가니니'는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로 파가니니가 삶을 마감한 후,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시작한 법적 싸움을 통해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 무대에서 KoN(콘)의 바이올린은 단순한 음악 악기를 넘어서, 파가니니의 삶과 그의 음악적 유산을 현대에 다시 전달하는 매체로 작용한다.
KoN(콘)의 바이올린 연주는 파가니니의 음악뿐만 아니라, 그의 삶에서 겪었던 고뇌와 열정, 사랑과 실망 등 복잡다단한 감정들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무대 위에서, 예술을 통한 시대와의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4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펼쳐지는 '파가니니' 공연은 KoN(콘)의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를 재현하는 것뿐 아니라, 파가니니가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관객에게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KoN(콘)의 연주는 파가니니의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명성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면모와 그의 예술적 천재성을 동시에 조명한다. 이를 통해 관객은 파가니니의 음악뿐만 아니라, 그가 살아온 시대의 문화와 사회적 배경, 그리고 그가 겪었던 개인적인 싸움에 대해서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파가니니' 공연은 단지 과거의 위대한 예술가를 기리는 것을 넘어서, KoN(콘)의 바이올린을 통해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예술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줄 것이다. KoN(콘)과 함께하는 이번 여정은 관객들에게 단순한 감동을 넘어서, 예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깊이 있는 사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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