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완벽한 하루'에서 남산 이야기부터 김장 투정까지… 청취자들과 유쾌한 소통
[KtN 신미희기자] 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청취자들과 유쾌한 소통을 이어갔다. 김장 시즌을 맞아 처가집에서 김장을 준비 중이라는 고백과 함께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나눴다.
남산 성곽길 이야기로 오프닝 시작
이날 방송에서 이상순은 남산 성곽길을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남산은 서울 사람들에게 친숙하지만, 구석구석 매력적인 산책길이 많다”라며 남산의 매력을 설명했다. 특히 성곽길의 600년 역사를 언급하며 “서울의 옛스러움과 도시적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전해, 서울의 숨은 명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롤러코스터’ 재결합 가능성?
방송 중 한 청취자가 “오아시스도 재결합한다는데, ‘롤러코스터’는 재결합 안 하냐”고 묻자 이상순은 “하고 싶다. 많은 분들이 원하시면 하지 않을까”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이에 팬들은 그의 솔직한 답변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청취자들과의 유쾌한 소통
청취자들과의 소통도 눈길을 끌었다. 한 청취자가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일하며 선곡 음악에 영감을 얻는다”고 전하자, 이상순은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른 청취자가 “목소리가 곱다”고 칭찬하자 그는 “이런 말은 처음 듣는다”라며 쑥스러운 웃음을 보였고, 아이와 함께 라디오를 듣는다는 사연에는 “아이들이 흥분할 때 제 라디오를 틀면 스르르 잠들 것”이라며 유머러스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처가집 김장 이야기로 웃음 선사
방송 말미, 한 청취자가 “김장하고 돌아오는 길인데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하소연하자 이상순은 공감하며 처가집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우리 아내 집도 이번 주에 김장을 한다고 오라고 하더라”며 “다 좋은데 힘들다”고 솔직한 투정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래도 김장 김치는 정말 맛있다. 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김장의 맛과 의미를 강조하며 훈훈한 분위기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에 방송되며, 이상순 특유의 편안한 진행과 선곡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