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악플러에 법적 선처 없다
"모든 혐의 인정했지만, 상처는 사라지지 않았다"…검찰 징역 2년 구형

신세경 악플러에 징역 2년 구형…“선처 없다, 책임 반드시 져야”  사진=2025 06.26  배우 신세경. 더프레젠트컴퍼니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신세경 악플러에 징역 2년 구형…“선처 없다, 책임 반드시 져야”  사진=2025 06.26  배우 신세경. 더프레젠트컴퍼니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배우 신세경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악플러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하며 법적 단죄 수순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피고인은 모든 혐의를 인정했지만, 신세경 측은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피고인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장기간 신세경과 그 가족, 지인, 팬들에게 모욕과 협박성 발언을 지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찰에 체포된 피고인은 신세경을 상대로 악의적인 비방을 이어왔다. 신세경의 법률대리인은 "피고인의 행위로 인해 신세경은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강조했다.

신세경 악플러에 징역 2년 구형…“선처 없다, 책임 반드시 져야”  사진=2025 06.26  배우 신세경. 더프레젠트컴퍼니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신세경 악플러에 징역 2년 구형…“선처 없다, 책임 반드시 져야”  사진=2025 06.26  배우 신세경. 더프레젠트컴퍼니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피고인 측은 "현재 주 14시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 중"이라며 선처를 요청했다. 그러나 신세경 측은 "누군가의 왜곡된 욕망으로 인해 무고한 이들이 고통받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강경한 입장을 유지했다. 이어 "가해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법과 정의는 외면되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악성 댓글을 넘어선 지속적 괴롭힘이 법정에서 엄중히 다뤄지는 첫 사례 중 하나로, 연예인과 대중 사이의 온라인 윤리와 법적 책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신세경 측은 현재까지 확보된 추가 악성 게시물과 관련 자료도 이미 제출한 상태이며, 향후 유사 사례에 대해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강경 대응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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