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40억 분할 확정' 앞둔 노소영, 최수종 연극 백스테이지 포착… 재상고 마감 시한 임박 속 행보 눈길
재판부 파기환송심 판결문 송달 후 14~18일 재상고 기한 마감 최수종 주연 '오이디푸스' 공연장 방문… 이영애·손숙 등 문화계 인사와 근황 전해

노소영, 최태원과의 ‘세기의 이혼’ 결판 앞두고 최수종 연극 응원 현장 포착  사진=2026. 08.10 최수종 sns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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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신미희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세기의 이혼' 소송 최종 마무리를 앞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배우 최수종의 연극 백스테이지를 찾은 근황이 확인됐다. 9440억원 규모의 재산분할금 확정 여부를 가릴 법적 시한이 수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어서 문화계와 법조계의 시선이 동시에 쏠리고 있다.

배우 최수종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극 '오이디푸스' 공연장을 찾은 응원객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노소영, 최태원과의 ‘세기의 이혼’ 결판 앞두고 최수종 연극 응원 현장 포착  사진=2026. 08.10 최수종 sns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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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에는 배우 이영애, 이일화, 정경순, 손숙을 비롯해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백스테이지를 방문한 노소영 관장의 모습이 담겼다.

최수종은 "귀한 발걸음해 주시고 귀한 선물들, 많은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처음의 열정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노소영, 최태원과의 ‘세기의 이혼’ 결판 앞두고 최수종 연극 응원 현장 포착  사진=2026. 08.10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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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관장의 이번 근황은 9년 넘게 이어져 온 이혼 소송의 법적 마감 시한과 맞물려 주목받는다. 양측에 파기환송심 판결문이 송달된 이후 법적 해석에 따른 재상고 마감 시한은 오는 14일 또는 18일로 파악된다.

만약 양측이 모두 재상고를 포기하거나 상고포기서를 제출하면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 원을 지급하도록 한 파기환송심 판결은 최종 확정된다. 확정 판결 다음 날까지 미지급 시 연 5%의 지연이자가 적용되며, 이는 하루 약 1억 3000만 원 선에 달한다. 어느 한쪽이라도 재상고서를 제출할 경우 최종 판단은 다시 대법원으로 넘어가게 된다.

대형 재벌가 잔혹사와 수천억 원대 재산분할 소송이 대중적 관심사로 자리 잡은 가운데, 소송의 분수령을 앞두고 전해진 노 관장의 대외 행보에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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