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문 연 미즈사와 공장, 스키웨어 생산 기술에서 고기능 다운 개발
2007년 봉제선 수분 침투 문제에 착수해 2008년 첫 ANCHOR 출시
2025년 7월 신공장 준공…증산보다 개발·생산 결합에 무게

[KtN 박인경기자]미즈사와 다운 한 벌이 완성되기까지 거치는 공정은 280개다. 데상트는 일반적인 다운재킷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원단 검사와 재단부터 다운을 담는 공간을 만드는 열접착, 봉제선 안쪽을 막는 심 테이핑, 다운 주입, 부품 조립, 완제품 검사까지 작업이 이어진다. 공정의 출발점과 마지막이 놓인 곳은 일본 이와테현 오슈시의 미즈사와 공장이다.

미즈사와 공장은 1970년 가동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다운재킷만 생산한 공장은 아니었다. 부품 수가 많고 봉제 구조가 복잡한 스키웨어를 만들면서 방수 의류에 필요한 생산 기술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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