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야외 무대인사서 한진우 캐릭터 소개…강유석과 재치 있는 입담
[KtN 김동희기자] 배우 김재원이 영화 '최종면접'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김재원은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6) '최종면접' 야외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훈 감독과 배우 조이현, 강유석, 배강희가 함께했다.
김재원은 극 중 밝고 성실한 성격의 지원자 한진우 역을 맡았다. 캐릭터를 소개하며 "내가 맡은 진우는 잘생겼다"며 "첫인상 면접장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강유석은 "그건 진우가 아니라 재원 씨 아니냐"고 응수했다.
김재원은 "실제 면접자라면 진우를 뽑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성실하고 진정성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성격과 닮아 있다. 연기하는 데 큰 어려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재원은 베이지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자연스럽게 넘긴 블랙 헤어와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였으며, 관객들을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최종면접'은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장에 모인 여섯 명의 지원자가 각자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지는 미스터리 영화다.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개봉한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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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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