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덕양 경제 프로젝트 및 평화경제 특구 조성 공약 발표
ㆍ문재인,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전 경제참모, 국회의원에 도전
ㆍ37년 금융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금융 개혁 약속

[KtN 임우경기자]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지역위원장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선언은 20일 오전9시30분에 고양시의회에서 이루어졌으며, 문 위원장은 현재 경제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신의 비전을 제시했다.

문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하에서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가 채무의 증가와 무역 수지의 사상 최대 적자를 언급하며, 현재 경제가 IMF 파산 직전과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고양갑 지역을 '낡은 진보'의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명순 위원장의 경력에서 주목할 점은 37년 간 금융기관에서의 활동이다. 문 위원장은 관치금융과 재벌금융에 맞서 싸워왔으며, 위기의 순간마다 금융산업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서민을 위한 약탈적 금융 개혁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고양갑 지역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들도 제시했다. 이 중에는 고양 시청 원안 건립 사수, 덕양구에 대한 광역철도망 확충을 통한 덕양 경제 프로젝트, 평화경제를 위한 1번국도 통일로 정비 및 특화산업 육성, 그리고 신용 점수제 개선 및 학자금 대여제 전환을 통한 '따뜻한 금융' 실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문 위원장은 국민은행노조 수석부위원장, 한국노총 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경제참모로 활동한 바 있다.

이러한 문명순 위원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고양시의 미래를 위한 그의 비전과 공약에 실질적인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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