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유재석 후속 예능 주인공 확정 — SBS ‘섬마을 영웅’ 9월 안방 귀환 예고
— 찐친들과 섬으로 떠난 임영웅 “마음 털어놓는 여행, 방송으로 보여드릴 것”
[KtN 신미희기자] 가수 임영웅이 드디어 예능 단독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BS는 2024년 9월 새 예능 프로그램 ‘섬마을 영웅’을 통해 임영웅의 첫 정규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유재석·유연석이 출연 중인 ‘틈만 나면,’의 후속으로 편성이 확정됐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될 예정이다.
23일 OSEN 단돋 보도에 따르면 SBS 관계자는 “임영웅이 출연하는 새 예능 ‘섬마을 영웅’이 현재 편성 막바지 조율 중이며, 9월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틈만 나면,’ 시즌3의 종영일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정확한 첫 방송 날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섬마을 영웅’은 임영웅이 평소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도시를 떠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마을에서 보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한 여행기 이상의 깊은 대화와 진정성 있는 일상이 공개된다. 임영웅과 친구들이 각자의 속마음을 나누고, 그동안 숨겨왔던 고민과 감정을 풀어내는 순간들이 시청자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 방송 관계자는 “‘섬마을 영웅’은 예능적 요소보다는 사람 대 사람으로 연결되는 교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임영웅이 무대에서 보여준 감성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임영웅의 예능 고정 출연은 오랜만이다. 그동안 ‘뽕숭아학당’, ‘미스터트롯’ 등에서 보여준 활약 이후 본업인 가수 활동에 집중했던 임영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만날 계획이다. 특히 ‘찐친’이라는 콘셉트는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리얼한 사적 관계’ 공개로도 관심을 모은다.
임영웅 측은 “이번 예능은 여행이라기보다 위로에 가깝다. 임영웅이 평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마음을 털어놓는 장면들이 담길 예정”이라며 “시청자들도 함께 공감하고 치유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BS ‘틈만 나면,’은 짧은 순간 속 즐거움을 포착하는 ‘틈새 공략’ 예능으로, 유재석과 유연석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며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틈만 나면,’이 만들어낸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받아, ‘섬마을 영웅’은 한층 깊어진 감성과 우정의 서사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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