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사업평가회, 예산 감소로 운영비 감액·감독관 편성 제한 통보받은 현장의 기억
디비전 포함 12개 사업 642억 원, 문체부 직접 집행으로 갔다가 2026년 대한체육회 재이관, 흔들린 전달 체계
참가비 인식, 학교체육시설 개방, 스포츠클럽법 등록클럽 591개, 승강제 자생력을 가로막는 구조적 과제
[KtN 임우경기자] 470억 원 증액 소식이 반가운 현장이지만, 기억은 다르다. 2025년 12월 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농구 디비전리그·i리그 사업평가회에서 협회가 제시한 2026년 운영 계획에는 예산 감소로 운영비가 감액되고 일부 물품 지원과 감독관 편성이 제한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 시도 관계자는 "정부 지침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드는 게 사실이다. 내년도부터 시행될 스포츠클럽디비전이 어떤 형태로 진행될지도 감이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농구 디비전 첫해 운영에서는 온라인 홍보와 외연 확장의 한계, 경기 사이 긴 대기시간이 개선 과제로 지적됐고, 사업평가회에서는 통합정보시스템 개선과 인건비 문제가 공론화됐다. 시도 관계자들은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대화가 많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청했다.
오락가락한 집행 주체, 흔들린 전달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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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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