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임우경기자] 경기도의회의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2024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심의 중,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비 경감 지원금의 삭감에 대해 강력히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변 의원은 지원금이 '한시적'이라는 이유로 전액 삭감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사립유치원의 높은 교육비 부담을 감소시키는 데 이 예산이 크게 기여했음을 강조했다.

또, 변 의원은 2023년도에 제공된 학부모 부담비 경감 지원금이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지원이 갑작스레 중단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유아교육과는 한시적 지원금이었기 때문에 2024년도 예산에 다시 배정하기 어렵다고 답변했으며, 만 5세를 대상으로 한 추가 지원금 편성을 밝혔다.

그러나 변 의원은 임태희 교육감의 공약인 공사립 모두 무상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언급하며, 만 3세와 만 4세 학생들을 제외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음을 지적했다. 또한, 기존에 지원하던 금액을 전액 삭감했을 때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했다.

변 의원은 한시적 지원금이라 할지라도,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예산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예산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불확실한 사업보다는 도민들이 부담하는 교육비 경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민들의 부담을 줄이는 예산은 다른 예산을 삭감해서라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경기도교육청에 해당 예산 수립에 대한 강력한 방안을 촉구하며 질의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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