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화폐 활성화로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KtN 임우경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10일 고양상담소에서 개최된 주민정담회를 통해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이 13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올해 4월까지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을 중단했던 유일한 기초자치단체였지만, 시의회 본회의에서 제1회 추경예산이 통과되면서 국도비를 포함한 총 61.5억 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고양페이는 7%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월 2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시민들은 음식점, 학원, 병원 등 2만 6,700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고양페이를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변재석 의원은 고양페이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에 지속적으로 촉구해왔고, 이번 추경 통과는 시민 협치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소비 촉진을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직접적인 경제 효과를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 의원은 이번 조치가 지역 경제를 부양하는 주요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시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경기 활성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정책 검토 과정에서 도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고양페이 인센티브 재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긍정적인 조치로 볼 수 있다. 이는 주민, 시의회, 시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실로, 지역화폐 정책이 어떻게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