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나 -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애도
억울한 마약 투약 혐의 속 이선균 사망, 소속사 "억측과 추측 자제" 당부
[KtN 신미희기자] 배우 이선균이 27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선균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소속사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억측이나 추측에 의한 허위 사실 유포 및 이를 토대로 한 악의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선균은 지난 10월 억울한 마약 투약 의혹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에 대해 "마약인 줄 몰랐다"고 반박했다. 이선균은 간이 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의혹과 추측에 시달려왔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선균은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사망 소식은 '한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는 112신고를 통해 알려졌으며,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이선균을 발견했다.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연예계는 물론 대중에게도 큰 슬픔을 안겨주고 있다. 소속사와 팬들은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으며, 고인의 명예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억측과 추측을 자제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다음은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이선균 배우가 12월 27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습니다.
부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억측이나 추측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이를 토대로 한 악의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입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