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치세력의 등장, 다가오는 선거에 변화 예고

[KtN 김 규운기자] 최근 실시된 전화면접조사와 ARS 조사 결과,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으며 정치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전화면접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이 22.6%의 지지율로 선두에 올랐으며,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ARS조사에서는 국민의미래가 32.3%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나, 조국혁신당도 25.8%의 높은 지지율로 강력한 경쟁자임을 입증했다.

3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3일 창당한 신생 정당의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며, 기존의 정치 지형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서울, 경인, 충청권에서는 조국혁신당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으며, 호남권에서도 더불어민주연합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세대에서 조국혁신당의 지지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중장년층에서의 정치적 변화에 대한 열망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미래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18~29세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무당층과 중도층에서도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전통적인 양당 체제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만과 새로운 대안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중도층에서 조국혁신당이 26.9%의 지지율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주목할 만한 사항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신생 정당의 등장이 기존 정치 지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국혁신당의 성장세는 다가오는 선거에서 어떠한 변수로 작용할지, 그리고 한국 정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꽃에서 3월8일부터 3월9일까지 2일간 자동응답 ARS 방식으로 RDD 활용한 무선100%와 통신3사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CATI 14.8%, ARS 4.5% 표본크기CATI 조사 1,013명,  ARS 조사 1,004 명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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