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턴차로 부재로 인한 민원 증가, 변 의원 "교통안전 개선 필요성" 강조

[KtN 임우경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지난 3일 고양시청 도로관리과와의 정담회에서 도래울중학교 앞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 조치를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변 의원은 특히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 현안의 신속한 개선을 강조했다.

변재석 의원에 따르면, 덕양구 흥도동 소재 도래울중학교 앞 사거리에는 필요한 유턴 차로가 없어 학부모와 운전자들이 빈번하게 차를 돌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에서는 교통체증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시 관계자는 "추가 도로부지 확보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현재 유턴 가능한 차로가 도래울중에서 400m 떨어진 곳에만 존재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변재석 의원은 이 거리가 학생과 차량의 왕래가 잦은 만큼 충분치 않다고 지적했다.

변 의원은 "현재의 6차선 도로에서 유턴차로를 확보하기 위해선 차선을 재정비하고 관할 경찰서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하며 사고 예방을 위해 고양시와 고양경찰서 담당부서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양시와 관할 경찰서, 도로교통TF가 협력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이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변 의원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기도 및 고양시와 의회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역할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상담소 방문은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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