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종목으로 태권도의 위상을 높인 김운용 총재의 유지를 이어가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 다짐
[KtN 임우경기자] 김운용스포츠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 강남의 삼정호텔에서 2024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의 올림픽 종목 채택을 주도한 고 김운용 총재의 업적을 기리며, 대회 준비를 위한 주요 인사들의 직책 임명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박무열 대회장을 비롯하여 전 대회장 장대식, 조직위원장 김태호, 다수의 고문 및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대회장 박무열은 개최 의지를 밝히며, 국기원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언급하며 예산 문제에 대한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최재춘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김운용 총재는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시키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의 유지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대식 전 대회장은 최재춘 위원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대회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다양한 사회적 및 경제적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인정받아 온 박무열 대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박 대회장은 개인적으로 2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태권도의 더 큰 발전과 세계 문화유산으로의 등재를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이승완 국기원의장도 대회 조직위원들에게 김운용 총재님의 유지를 이어받아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조직위원회는 2024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세계적인 수준의 대회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공식 인정하는 G1 등급 대회로, 오는 8월 17일 전북 무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태권도의 진정한 가치와 정신을 세계에 알릴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전년 대회에는 64개국에서 1,561명의 선수가 참가해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올해는 그 수를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의 발전뿐만 아니라, 세계 문화유산으로의 등재를 희망하며 2억원의 후원금을 쾌척한 박무열 대회장의 발언에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또한, 이번 대회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영화배우 김정태는 이번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행사에 힘을 실었다.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의 공식 G1 대회로, 태권도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포츠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임명식을 통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조직위는 더욱 철저한 준비와 관리로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 예정이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