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어머님이 세 분…가족의 사랑 배워갑니다” 갑상선암 투병 속 결혼 10주년 뉴욕행
수술 앞두고 아내 박시은과 기념 여행 떠나…“사랑을 배운 덕에 더 나누고 함께할 수 있다”
“걱정 말라, 방송·운동도 다시 도전하겠다” 긍정의 메시지 전해

“친어머님만 셋”…'암 투병' 진태현, 가족 향한 사랑 고백에 울컥  사진=2025 05.29   taihyun_zin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친어머님만 셋”…'암 투병' 진태현, 가족 향한 사랑 고백에 울컥  사진=2025 05.29   taihyun_zin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배우 진태현이 암 투병 중에도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내 박시은과 함께 결혼 10주년을 맞아 미국 뉴욕으로 떠나며, 가족과 삶에 대한 진심을 전한 것이다.

진태현은 29일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부부는 올해 결혼 10주년이다. 기쁘게, 즐겁게, 바쁘게 또는 아프게, 또는 힘겹게 살아온 여러 감정의 시간을 뒤로하고 또 다른 가족이 있는 미국 뉴욕으로 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 전부터 우리를 너무 사랑해주시는 뉴욕의 어머님 댁에 가는 여행이자,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이자, 수술 전에 아내와 가족과 편하게 쉼을 즐기려는 여행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진태현은 “나에겐 낳아주신 친어머님 말고 친자식처럼 품어주신 어머님이 두 분 더 계신다”며 “우리가 그런 사랑을 배워 더 사랑을 나누고 함께하려고 하는 듯하다”고 전해,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7일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밝히며 팬들에게 건강 상태를 직접 공유한 바 있다. 그는 “4월, 아내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고 모든 곳이 건강하지만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며 “무리하지 않고 잘 이겨낼 테니 너무 걱정 말라”고 밝혔다. 수술은 내달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친어머님만 셋”…'암 투병' 진태현, 가족 향한 사랑 고백에 울컥  사진=2025 05.29   taihyun_zin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친어머님만 셋”…'암 투병' 진태현, 가족 향한 사랑 고백에 울컥  사진=2025 05.29   taihyun_zin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번 뉴욕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삶의 새로운 전환점을 준비하는 여정이기도 하다. 진태현은 “앞으로 아내와 함께 가는 20주년 여정을 위해 여러 가지 생각과 계획을 정리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될 듯하다”며 “항상 감사하다. 아직 남아 있는 팬들, 지인들, 그리고 기자님들까지. 방송도, 운동도, 다시 즐겁게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행 비행을 앞두고 캐리어를 끄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 결혼 10주년이라는 시간과 투병 중인 현재를 동시에 담아내는 장면으로 팬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친어머님만 셋”…'암 투병' 진태현, 가족 향한 사랑 고백에 울컥  사진=2025 05.29   taihyun_zin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친어머님만 셋”…'암 투병' 진태현, 가족 향한 사랑 고백에 울컥  사진=2025 05.29   taihyun_zin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KtN (K trendy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